이날 염 시장은 시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팔달구 노인복지관‧노인회지회 회관‧장안동 한옥기술전시관 건립 현장과 황구지천 하천환경 조성사업 1지구 현장을 찾았다. 팔달구 노인복지관은 지역 노인들을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연면적 4,887㎡,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어 방문한 장안동 한옥기술전시관은 2014년도 국토교통부의 한옥기술개발 R&D(연구개발; research and development) 국비지원 사업에 선정돼 내년 3월 공사가 완료된다. 염 시장은 “한옥기술전시관이 신한옥 기술의 보급과 한옥 선도 도시의 허브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하천의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시 신대황교부터 화성시 목장교까지 진행되는 ‘황구지천 하천환경 조성사업’은 2018년 12월 전체공사가 마무리된다. '소통을 통한 거버넌스(민관 협치) 현장 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염 시장은 틈틈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3월과 4월, 10월에도 현장방문을 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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