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납징수관리 효율화 분야, 세원확보 분야, 신규수입원 발굴 등 9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건강증진과는 흡연단속원 4명이 금연구역 내 흡연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과태료를 부과·징수하는 사례를 발표했고 청소과는 수요반응자원 전력거래시장 참여를 통해 연간 4천526만 원의 세외수입 증대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장형택 세정과장은 “세외수입 증대와 국가전력난 해소에 기여한 청소과 사례처럼 세외수입 담당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수행 자세가 지방재정 확충에 꼭 필요하다”며 “올해 발표된 우수사례가 다른 부서로 전파돼 많은 세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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