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관내 4개 초등학교서 진행 [용인 안병춘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사물인터넷에 대한 이해와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4개 초등학교에서 7월~10월까지 사물인터넷 학부모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를 운영하는 11개 학교 중 대청초, 역북초, 독정초, 신리초 등 4개교에서 실시했으며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진흥원 김혜영 센터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사물인터넷을 통해 생활 속 문제를 쉽고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가정내 사물인터넷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의 진로설계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사물인터넷 경진대회와 방학캠프 등을 통해 사물인터넷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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