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의원은 2013년도 경기지방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4만 여건, 사망이 970명이고 부상이 6만 여명으로 하루 평균 3.2명이 목숨을 잃고 188명이 부상을 입는다면서, 특별히 경기도의 스쿨존 내 교통사고 발생과 음주운전이 타 도에 비해 더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이 적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의원은 오늘 대회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우리의 염원과 함성이 경기도 곳곳에 울려 퍼져 교통사고 없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행복도시 경기도가 실현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면서 올바른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모든 행사가 끝난 뒤에는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교통장애인들이 경기도 내 주요시가지를 돌며 가두방송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홍보와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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