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 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 대표단 접견“ 보육사업에 대한 중·장기적 지원방안 마련 ”
이 자리에서 오숙자 경기도 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 1차남부대표는 “아동학대와 급식파동의 대안으로 2011년 공공형어린이집이 시작되어 현재 경기도내 537개가 있으나 짧은 역사로 인해 조직과 규모가 국공립, 민간 어린이집과 비교가 안돼 어려움이 많다”고 밝히며, 공공형 어린이집이 국공립 어린이집의 대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육사업은 중앙정부가 책임져야하며 순차적으로 공공형 어린이집이 늘어나야 된다고 생각 한다”며 “경기도 또한 책임지는 자세로 보육사업에 대한 중·장기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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