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일자리센터 소속 안은선 직업상담사(40)가 경기도에서 선정한 2016년 8월의 베스트 상담사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이달의 상담사 배치 및 인증서를 수여받게 됐다.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이달의 베스트 상담사는 일자리센터의 취업률 제고 등에 공적이 탁월한 직업상담사를 월1∼2명을 선발해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전파, 직업상담사의 사기진작과 일자리 알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8월의 베스트 상담사로 선정된 안은선 상담사는 온화하고 너그러운 성품의 소유자로 2015년 1월부터 광명일자리센터에서 근무해왔다. 일자리 발굴에 대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그간 구직자 상담 1천9백여 건, 구직등록 4백여 건, 알선 1천여 건과 324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이밖에도 특성화고 진로상담 80여 건, 동행면접 15회‧12명 취업, 상설면접 34회․116명 취업 등 일자리 창출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고용안정 및 취업서비스 질 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안은선 상담사는 “평소대로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직업상담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구직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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