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업사이클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관련 전문가 회의
광명시가 추진중인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다탕성과 공신력을 높이고, 프로그램 구성 운영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가 12일 열렸다.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자문회의에는 광명시 이춘표 부시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최정한 컨설턴트,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 박인희 소장, 재활용대안기업연합회 이동현 상임이사, 에코크리에이터 김대호 대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정영도 연구원, 경기도 재활용팀 김동성 팀장, 가치기업 류스 류재현 대표 등 13명의 광명시 공무원과 업사이클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중 특히 재료은행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전문가들은 서울 등 타 지자체의 사례와 영국, 스위스 등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광명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광명시가 추진 중인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016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경기도 예산 55억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2018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이 사업이 완료되면, 안정적인 재료공급을 바탕으로 업사이클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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