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평택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 푸른경기21 시군 협력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우수사례 발표회, 지방의제21 담당공무원 워크샵 등으로 진행 되었다.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 민관 정책협의 활성화, 도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제안, 기후변화대응 실천사업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정 의장은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환경 정책을 중앙정부에만 맡겨 놓을 수 없고, 지방정부도 함께 나서야 한다.” 며, “경기도의 에너지비전 2030도 그와 같은 맥락으로, 지속발전이 이뤄져야만 진정한 지방자치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관협력기구인 경기의제21이 출범 18년의 역사 속에서 시대에 맞는 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온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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