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은 8월 29일 "안양과천 초,중,고 노후 컴퓨터 교체비용으로 도비23억원을 확보하여 교체를 추진 중에 있다" 고 밝혔다. 교체 대상은 2010년 이전에 생산된 컴퓨터 및 모니터로 컴퓨터 본체 1천436대, 모니터 1천 649대다. 실습실용 비품인 컴퓨터 책상도 1,266개를 교체한다. 안양과천 관내 44개 초등학교와 22개 중학교, 24개 고등학교 1개 평생교육시설, 1개 특수학교 등 총 92개 초,중,고가 혜택을 보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추경 예산안에 노후PC 교체를 위해 관련 예산을 반영했다. 조광희 의원은 "그동안 학교 학생실습용 컴퓨터 노후화가 심해 제대로 된 실습 자체가 불가능했다" 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보화 교육지원을 위한 노후 컴퓨터 교체 예산 확보에 최 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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