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100세까지 35만 시간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퇴직 후 제2 인생에 대한 고민은 모든 직장인의 공통 관심사다. 부천시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오는 30일 저녁 7시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에서 ‘은퇴 후 35만 시간,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권도형 대표가 인생100세 시대, 중장년세대의 은퇴 후 삶에 대해 실제적 고민을 공유하고 미래를 미리 준비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염문섭 평생학습팀장은 “이번 특강이 중장년층의 직장 은퇴, 직업 전환, 사회참여 등 제2 인생 준비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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