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는 예산절감과 경쟁력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고자 농가의 친환경· GAP인증 필수 검사인 토양, 농업용수, 중금속 분석을 무료로 지원해왔다. 농산물 안전성 분석을 원하는 농가는 농산물 출하 2주에서 3주 전 약 1kg정도를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로 직접 의뢰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학교급식, 로컬푸드 등에 출하하는 농산물의 안전성 분석도 진행해 민간분석기관에 지출해오던 연간 1억 원이상의 분석비도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관내 우수 농산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은 토양, 농업용수, 중금속, 액비 등 연간 5,000점을 분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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