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에 걸친 간담회에서 환경미화 종사원들은 기 의장에게 ▲신축 중인 재활용센터 내에 민간위탁 종사자 휴게공간 마련 ▲노후 청소차량 교체 및 도색 지원 ▲청소차량 세차장 설치 ▲재활용센터 내 방치쓰레기 처리 ▲상여금 인상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기 의장은 “집행부 검토를 거친 후 시의원들과 협력해 미화원들의 바람이 모두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기 의장은 지난 4일 새벽 의왕시 포일지구 일원에서 도로를 청소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새벽 5시 30분부터 작업을 시작, 90분 동안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이면 도로의 쓰레기를 직접 치우고 시민들이 내다 놓은 종량제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도 수거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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