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하철 7호선 상동역 5·6번 출구-영광사거리 일원 교통 부분통제배두나 주연·워쇼스키 감독 연출
이곳은 부천의 대표적 상업지역인데다 해외 스타들을 보려는 인파들이 촬영 장소에 몰려들 것으로 보여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촬영은 A구역과 B구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A구역(상동역 5·6번 출구 일원)은 14일~15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 30분까지 촬영이 진행된다. 이 구역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부분 통제된다. 15일과 17일 새벽 12시 40분부터 오전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B구역(영광사거리 일원, 상동역 사거리~ 석천초교 사거리)은 양방향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찰 등 200여 명의 통제요원이 투입된다. 한편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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