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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8/09 [11:37]

광명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8/09 [11:37]

- 폭염에 따른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기해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폭염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7월20일부터 8월9일까지 사업장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으로 시는 참여자들이 폭염예방을 위해 미리 지급했던 쿨토시, 아이스타월 등 안전물품을 착용하는지 점검하고, 작업 간 휴식 제공 여부, 작업장 정리정돈 등을 확인했다.

또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초기입국 결혼이민자 지원 사업, 녹지공간 조성 및 휴게공간 제공 사업, 고은발 마사지 사업 등의 참여자들 건의사항도 파악했다. 시는 참여자들의 건의사항을 검토하여 향후 사업추진 시 반영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9월까지 폭염 및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업기간 중 수시로 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서 폭염 및 기타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현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를 받아 시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사업은 7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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