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찬 미래를 위해 꿈과 희망을 싣고 나아가길 ”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8월 8일(월), 안양시청에서 열린 제4회 달팽이 자전거 여행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숙정 빚진자들의집 운영위원장은 “지난 세 번의 자전거 여행을 통해 우리 달팽이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들은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러기에 다시 희망을 갖고 네 번째 여행을 떠난다”고 말하며 함께 한 참석자와 내빈들께 고마움을 전달했다. 또한 정기열 의장은 “유년시절 자전거 타기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다. 완주도 중요하나 꿈과 희망을 갖고 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디 한명의 부상자도 없이 희망찬 미래를 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히며 관계자와 참석자를 격려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달팽이 자전거 여행은 사회문화복지를 지향하는 비영리단체 빚진자들의집(부설 달팽이지역아동센터)이 주최하며, 8월8일에서~9일까지 이틀간 총 100Km구간을 여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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