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곡반초 이중원 교장은, 화장실 9개동에 총 7억 7천여만원, 권선초 김옥분 교장은 3개동에 3억 3천여만원 등 노후화 개선을 위한 필수 예산이 반영되지 못해 화장실 개선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반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박재순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이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지만, 학교장 및 학부모들도 함께 동참해야 시너지효과가 크다며, 보다 적극적으로 도의원과 교육청 관계자에게 요구해야 함을 주문했고, 아울러 교육청 관계자에게 이재정 교육감의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철학에 걸맞도록 현안사항이 있으면 현장에 가서 설명회를 개최하여 서로 불신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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