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20명 대상으로 인턴제 운영 - 8월 1일부터 19일까지 시 일자리창출과에 신청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역 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광명청년고용 기업 인턴제’에 참여할 기업체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광명청년고용 기업인턴제는 청년을 3개월간 인턴으로 채용한 후 6개월 이상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기업에 인턴기간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사업을 확대해 이번에는 지역 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관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20명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 참여대상 기업은 광명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으로 상시인원 5인 이상 기업이며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9일까지 중소기업 취업지원 신청서, 채용기업 서약서, 사업자등록증 또는 법인등록증 사본, 지방세완납증명서, 고용보험가입증명서를 가지고 시 일자리창출과(종합민원실 내)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모집이 끝나면 채용설명회를 열어 청년들이 채용 희망기업을 선정하고, 채용기업의 면접을 거쳐 선발되면 해당 기업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실무수습을 하게 되며, 인턴 근무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