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 4월 4일 유료화 개장 이후 162만 명, 동굴개발을 시작한 2011년 이후 총 누적관광객은 260만 명을 넘어섰다.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을 관람한 인원은 10만 1234명, 외국인 단체관광객은 2만 2034명을 각각 기록했다. 광명시는 이에 따라 지금까지 광명동굴을 통해 시 수입 42억 원, 일자리 창출315개를 달성했다. 이날 70만 번째 관광객의 행운은 3대 가족 5명이 함께 광명동굴을 찾은 장동춘(인천 남동구, 42세)씨가 차지했으며, 장 씨 가족은 양기대 광명시장으로부터 꽃다발과 국산와인을 선물로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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