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소년 해외 민박교류 연수는 중국 안양시의 청소년 11명이 한국의 안양시를 두루 돌며 가정민박, 놀이공원 체험, 문화탐방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청소년경찰학교에서는 중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과학수사 체험, 몽타쥬 그리기, 지역경찰 체험 및 교통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고 한국의 경찰과 안양시 치안에 관한 경찰활동 사항 등을 홍보하였다. 또한 안양만안경찰서 112 종합상황실, 유치장, 시뮬레이션 사격체험을 통해 한국 경찰서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한 중국인 학생들은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한국 경찰관이 어떠한 일들을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안양만안경찰서장(총경 박근주)은 “중국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치안 한류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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