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째 진행된 이 사업은 참여자들에게 제빵 기술을 교육시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그 결과물로 나온 제빵류를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해 조금 더 따뜻하고 밝은 서정동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함께 나눔을 실천한 황광철 서정동장은 “좋은 사업이 평택에서 처음으로 선정돼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웃음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서정동이 되도록 노력하고 향후 남부지역이나 서부지역으로도 확대될 수 있는 모범된 사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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