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동 재개발사업은 2009년 7월 조합설립 인가, 2015년 7월 사업시행인가가 이뤄 졌으며, 다수의 민원인들은 수원시의 공정하지 못한 감정평가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며, 공정한 감정평가가 새롭게 이루어 질 수 있기를 희망했다. 정 의장은 재개발사업 현황과 민원 발생 사항 등을 꼼꼼히 청취하고, 수원시와 道 관련 부서 그리고 의회가 함께 의견을 모아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정 의장은 “오늘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도민과 소통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생 현장에서 열심히 뛰겠다.” 면서,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를 만들어 도민들께 힘이 되고, 희망이 되고, 용기를 주는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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