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지난 8일 제18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제7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의장, 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 김윤태(새누리당) 의원을, 부의장으로는 김기성(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자치행정위원장은 김혜영(새누리당) 의원을, 산업건설위원장은 김수우(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운영위원장은 권영화(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신임 김윤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제7대 평택시의회는 시민을 대변 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으며, 더욱 더 살기 좋은 도시, 희망이 있는 도시건설을 위해 16명의 의원과 함께 노력하였다"며, “후반기에도 평택시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기성 신임 부의장은 “평택시의 엄청난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에서 의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평택시의 난제를 하나하나 풀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16명의 의원들과 같이 고민하고 노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재광 시장님과 힘을 합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각 상임위원회별 위원은 자치행정위원회에 김혜영, 박환우, 권영화, 김기성, 김인식, 서현옥, 정영아 의원이, 산업건설위원회에 김수우, 이병배, 김재균, 양경석, 오명근, 유영삼, 이희태, 최중안 의원이, 운영위원회에는 권영화, 유영삼, 김기성, 김혜영, 김수우, 박환우, 이병배 의원이 맡게 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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