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은 기업경영의 꿈 이룰 최적의 장소! 첨단창조산업에 힘을 모으고 있는 안양시에 IT업체의 전도유망한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달 22일과 30일 각각 게임업체인 ㈜펄어비스(동안구 부림로170번길)의 김대일 대표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필아이티㈜(동안구 시민대로327번길) 신동명 대표 등이 이필운 안양시장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들은 평촌스마트스퀘어에 입주한 기업들로 ㈜펄어비스는 안양에서 창업한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하는 업체로 종업원이 150명에 달하고 지난해의 순 매출이 217억원을 넘어설 정도로 국내 굴지의 게임 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주력제품인 ‘검은사막’은 실감나는 전투가 압권인 3D 그래픽 판타지 소재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러시아, 유럽, 북미 등에까지 진출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필아이티㈜는 지난 2월에 성남(판교)에서 안양으로 이전한 기업으로 안양 평촌지역이 지하철과 고속도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여건, 주변의 편의시설, 저렴한 임대조건 등이 판교나 강남 등 수도권의 타 지역보다 입지조건 우수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점에서 안양으로 이전하였다고 밝혔다. 안양으로 이전한 필아이티㈜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아시아나IDT, 넥스워, 제널웨어 등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업체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입지여건과 시의 기업정책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에서 계속 머물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필운 시장은 이런 훌륭한 게임과 소프트웨어개발 등 IT업체가 관내에 소재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제2의 안양부흥 달성을 위해 기업들이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