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가 제7대 의정 전반기를 마무리 하는 6월30일에 후반기 의정을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는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어 진행된 부의장 후보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송현주 의원과 홍춘희 의원이 각각 입후보로 나선 가운데 개표가 진행됐으나 후보들 역시 1ㆍ2차 투표까지 과반수 표를 획득하지 못한 채 3차 결선 투표까지 치열 하였으나 결과는 홍춘의 의원이 11표, 송현주 의원 10표,로 다수 득표자로 선출됐다. 김대영 의장 당선자는 의원과의 소통과 집행부를 잘 견제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당선 소감을 피력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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