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1800여명 가족과 시민들의 열띤 응원으로 축제 분위기 속에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각 소속클럽에서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이필운 안양시장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대회를 더욱 빛냈다. 한편, U-7,8세 여자부 우승은 보라FC(스포츠프렌즈), U-8세 우승은 어벤져스팀(스포츠프렌즈), U-7세 최우수선수상은 보라FC 조현성 선수, U-8세팀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는 어벤져스의 조민혁 선수가 차지했다. 천 의장은 “유소년 풋살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사회 생활체육을 이끌 건강한 일꾼으로 자라길 희망한다”며, “풋살을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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