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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명학공원 알뜰 나눔 장터 ‘공직자 참여 이벤트’ 열려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6/28 [13:51]

안양시, 명학공원 알뜰 나눔 장터 ‘공직자 참여 이벤트’ 열려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6/28 [13:51]

안양 만안구 공직자들, 나눔과 기부문화에 솔선수범!

안양시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알뜰 나눔 장터가 지난 25일 명학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나눔 장터에는 만안구 전 부서와 각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했으며, 중고물품 100여 점이 저렴한 가격에 새 주인을 찾아갔다.

판매된 수익금 중 기부된 12만 8천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민수기 만안구청장은 “어려운 경제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들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학공원 알뜰나눔장터는 혹서기인 7,8월에는 휴장하며,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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