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 대표공약으로 △의회직과 당직의 승자독식 청산 및 균형 배분 △경기연정의 정책합의문 재작성 및 구체적 실행 계획을 담은 연정계약서 작성 △4단계 시스템 통한 의원총회 내실화 △정책위원회 위상강화 등을 제시했다. 더민주가 추천할 의장 후보로는 안양출신 정기열 의원이, 부의장 후보는 수원출신 김호겸 의원이 결선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선거를 통해 당선됐다. 정기열 의장 후보는 “멋진 의회, 따듯하고 희망찬 의회”를, 김호겸 부의장 후보는 “늘 의원님과 함께 하겠습니다”를 대표 슬로건으로 내걸고 당선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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