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 가족 스포츠 캠프(2016.6.15. ~ 6.17.)’는 도 장애인부모회, 학생체전 참가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화합운동회, 천체관측, 장애인스포츠 사진전을 통한 상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공연은 정기열(더민주, 안양4), 김상돈(더민주, 의왕1), 권미나(새누리, 용인4), 박동현(더민주, 수원4), 김영협(더민주, 부천2), 박근철(더민주, 비례), 최춘식(새누리, 포천1), 임두순(새누리, 남양주4), 김시용(새누리, 김포3), 박옥분(더민주, 비례), 안혜영(더민주, 수원8), 류재구(더민주, 부천5), 최호(새누리, 평택1) 의원이 참여해 연주곡 ‘나 어떻해’, ‘젊은 미소’,‘안동역에서’등을 연주하고,‘넬라 판타지’, ‘아름다운 강산’, ‘사랑으로’ 등의 노래를 불러 공연장 200석을 가득 체운 장애인 가족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캠프를 주최한 장호철(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의정활동에 바쁘신 가운데도 많은 의원님들이 오셔서 좋은 음악을 연주와 노래를 해주시고, 장애인 가족분들이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 가족캠프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동호회 회장 정기열 의원은 “2016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 가족 스포츠 캠프 공연을 통해 하나됨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음악동호회의 공연에 함께 노래 부르며 즐기시는 모습에 감사하며, 장애인분들이 앞으로 생활하시면서 어려움이 없도록 경기도 의회 의원님들과 같이 고민하고 해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 또한,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얻을 수 있었으며, 장애인선수단에게 꿈과 희망을 보내주는 작은 음악회가 되었다”라고 공연의 소회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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