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통해 전달 국내 유명 종합건축설계회사인 토문엔지니어링(사장 이지형,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재)은 17일 오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 도서·벽지 문화소외 청소년 초청사업에 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한 서일동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지형 토문엔지니어링 사장은 “광명시가 문화소외 청소년들에게 세계적인 유물 체험을 하게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국가가 해야 할 일을 광명시에서 앞장서 나눔의 실천을 하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적은 성금이지만 도서·벽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청 사업은 전국의 도서·벽지 문화소외 청소년들에게 문화전시와 산업시설 등 문화체험을 선물하는 희망나기 사업으로 전국 도서·벽지 지역의 청소년과 조손가정·한부모·다문화가정·장애인·북한이탈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에 초청하기로 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전국적으로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