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여 기간 동안 전국노인회지회에서 560명 관람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서 아시아 최초로 열리고 있는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전에 전국노인회지회 어르신들의 관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군산노인회지회에서 120명이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19일 부안노인회지회에서 120명, 20일 경기 광주시 노인회지회 80명이 라스코동굴벽화전을 관람했다. 이달 16일에는 안성시노인회지회에서 240명이 찾아와, 지금까지 총 560명이 광명동굴과 라스코동굴벽화전을 관람했다. 전국 노인회지회의 광명동굴 방문은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이 끝나는 9월4일까지 계속해서 관람이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된다. 16일 방문한 안성시노인회지회 어르신은 “홍보를 통해 알게 된 광명동굴에 직접 와서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볼거리가 많은데다, 더워지는 날씨에 너무 시원해서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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