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2동 벼룩시장 축제는 올해가 6회째로‘사람 냄새 나는 마을시장’을 넘어서 1천여명의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역곡2동의 지역문화 가치를 창출하는축제의 장이 돼 가고 있다. 이날 캐리커쳐 그리기, 라인댄스, 태권도시범, 댄스, 색소폰연주 등 각종 문화공연과 행사를 결합한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어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같이 참여해 주민모두가 함께하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서동대 역곡2동 주민자치위원장은“역곡2동 벼룩시장의 규모와 질이 평년과 비교해서 눈에 띄게 발전한 것이 느껴진다”며 “이렇게 역곡2동의 대표문화행사가 계속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역곡2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노진승 역곡2동장은“벼룩시장은 역곡2동의 대표문화 행사로 이곳에서 문화공연도 즐기고 시장도 체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해 벼룩시장을 하나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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