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은 광명시, 경기도와 함께『2016년 여름 소담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6.24.(금) 13:00부터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금천·구로구 및 관내 기업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채용관, 부대행사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관내 우수 중소기업 등 20여개 업체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실시하여 신입사원을 선발·채용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장애인, 여성가장, 새터민 등 취업취약계층에게는 집중적인 취업알선을 제공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서호원지청장은 “『2016년 여름 소담한 일자리박람회』는 현장면접·채용이외에도 간접채용관에서 구인업체의 취업정보가 제공 된다”며 청년구직자는 물론 취약계층의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박람회에 참석한 구직자가 행사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에도 일자리를 찾을 때까지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통해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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