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을 아우르는 중재자 되고 싶다 한의원은“좋은 분들이 의장단에 선출될 것으로 믿는다며, 평의원으로서 당을 떠나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의 화합을 이끌 중재자가 되고 싶다”며 “그동안 있었던 의원들 간 불협화음을 줄이고 부천시의회가 화합과 존중을 통해 시민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반기 의장단인 김문호 의장, 김한태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과 동료의원 여러분의 베려와 베풀어 준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더욱더 겸손한 마음으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지역에 봉사하겠으며, 남은 임기 2년 동안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천 의원은 제3대 부천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제7대에 이르기까지 3선 경력의 의원으로, 제6대에는 부천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였고 지금은 행정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어울림봉사회 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복지활동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6월 30일 제213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7월1일에는 제214회 1차 정례회를 열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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