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는 2일 본격적인 활동으로 신안군의회를 방문하여 의회운영에 관한 발전적 방안에 대한 간담을 실시하는 등 자치의회 간 교류협력의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 습지보호지역 1호로 지정된 황토골 무안의 무안생태갯벌센터, 국내 최대이자 최초의 갯벌생태 교육공간인 슬로시티 신안의 신안갯벌센터를 방문했다. 또한 국내 최대의 단일염전이자 연간 1만 6000t의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는 태평염전을 체험하고, 마지막 날은 갯벌 위에 떠 있는 470m 목교인 짱뚱어다리를 둘러보며 축복의 땅 부안의 내소사 등 국제힐링관광 현장을 벤치마킹했다. 심 위원장은 “힐링 관광의 메카인 신안군, 무안군, 부안군에서의 위원회 활동을 통해 우리시의 자연을 활용하여 자연 친화적 도시를 만드는 정책을 제안하여 시민에게 힐링을 주는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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