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시민행동’은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지키고 건전한 감시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국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중소기업, 상공인, 시민 사회단체 등 260여개 직능단체가 모여 출범한 단체이며,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온 지방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유권자의 날에 시상한다. 한편, 음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안양시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발의했고 상임위와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 제시로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음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데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더 잘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지원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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