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 ‘평택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참석 축하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 이 시대의 귀감
금일 의용소방대장 직을 내려놓은 정범진 의용소방대장은 난 1985년 의용소방대에 몸담은 이래 생업에 종사하면서 의용봉공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평택공단 화재예방 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하였으며, 새로 취임한 배홍희대장 또한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된 이래 각종 재난현장에서 탁월한 능력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노력해왔으며, 관내 각종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서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드높여 온 인물로, 두 사람 모두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팽배해 있는 이 시대에 진정으로 다른 사람들의 귀감이 되는 사람이다. 이동화 위원장은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요즘 많은 사건, 사고 등으로 어디가 안전한 곳이고, 어디가 안전하지 않은 곳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이며 이 때문에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하며 “두 분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본받아 이·취임식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남성의용소방대가 전국 제일의 소방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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