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분야의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에는 홍석우 도의원을 비롯해 곽재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 정기숙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3월 개소한 센터 내 다양한 3D프린팅 장비 와 교육프로그램을 활용, 미래 3D프린팅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진로를 구체화 하는 등 지역사회 교류 및 협력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석우 의원은 “세계는 글로벌 경쟁시대로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본 협약은 3D프린팅 인재양성은 물론 관련 산업의 저변 확대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며 “북부지역 중소기업들도 3D프린팅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지난 3월 의정부 용현산업단지에 661㎡(200평) 규모로 개소한 ‘K-ICT 3D프린팅 경기센터’는 경기도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이곳에서는 3D프린팅 전문 장비 3대와 교육용 장비 6대를 활용해 ●3D프린팅 장비 제공, ●기업 상용화 지원, ●3D프링팅 인력양성, ●창업지원 등 북부지역의 창업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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