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이동화 위원장을 비롯해 오병권 경제실장, 한국표준협회 임현철 전무이사와 품질분임조 50개팀 등 4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42회 경기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 내 자주적 개선활동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품질분임조 활동 장려와 9월에 열린 전국 경진대회 참가팀 선발을 위한 대회로 8개 분야, 32개 기업, 50개 분임조 등 800여명이 참가한 행사다. 이동화 위원장은 “품질경영활동이야말로 무한 경쟁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라고 말하며 “경기도의회에서도 많은 지원과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각 분임조들은소속된 회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평소에 준비했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실 것”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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