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주기적으로 실시되는 안전체험 교육은 마을의 응급대처 능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최돼왔으며, 올해는 송산의용소방대의 교육지원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제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실전훈련을 함께 받았다. 교육에 참가한 정찬일 궁평리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정보화마을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궁평리를 포함 총 8개 정보화마을을 조성해 갯벌체험과 수생생태체험, 농촌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6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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