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연대 이전 부지는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자 석수동 18,427㎡를 체육공원으로 도시관리계획 결정하여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또한, 광명동굴은 광명시가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또 다른 관광도시로 급부상하는 발판이 된 곳으로 2010년 3000명이 찾던 도내 '꼴찌' 관광도시에서 2015년 154만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하여, 지난해 4월 4일 유료화 개장 이후 관광객이 128만 명을 넘어섰다. 총무경제위원들은 167연대 이전 부지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체육활동이 가능한 시설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고, 광명동굴에서 우수 문화 콘텐츠를 벤치마킹하여 안양시에 접목시키자며 의견을 나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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