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의장 선재길) 제202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지난 25일 위원장에 이영휘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효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기획행정위 소속 박상준·이윤승 의원, 환경경제위 김경희·우영택·이화우 의원, 건설교통위 유선종·이영훈 의원, 문화복지위 김효금·이영휘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예결위는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예산안을 27일까지 심사·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번 2016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당초 예산 1조 5,158억 원보다 1,338억 원이 증가한 1조 6,496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는 1,118억 원이 증가한 1조 3,25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220억 원이 증가한 3,246억 원이다. 이영휘 위원장은 “올해 첫 추경인 만큼 민생현안에 소홀함이 없이 꼼꼼하게 검토하여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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