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물공원은 박달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으로 2013년 4월에 착공하여 현재 구조물 9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금년 6월 시운전을 통해 내년 1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하수처리시설의 지하화로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 상부공간은 녹지와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로 제공되며 신재생에너지 시설도 함께 구축됨에 따라 예산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 심 위원장은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마지막까지 공사품질 확보 및 충분한 시운전으로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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