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은 박남춘만이 아닌 남동구민 모두가 승리한 날입니다. 지난 4년, 남동은 의미 있는 성장을 해왔고, 그 과정에서 구민들께서는 저에게 또다시 변함없는 희망과 믿음을 보내주셨습니다. 살기 좋은 남동, 행복한 남동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경제파탄에 대한 아무런 반성 없이 국민들을 호도하는 현 정부와 여당의 잘못된 정책들을 바로잡고, 시대적 과제인 불평등 해소와 더불어 잘사는 공정한 대한민국, 남동구의 발전을 앞당기는 든든한 견인차 역할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인천의 장기적 발전 과제와 당면한 현안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남동구민여러분이 제게 주신 당선증 한 장에 담겨진 마음과 염원의 무게감을 실감하며,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해 자만하지 않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박남춘은 당선되기 전과 후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 편에서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신명나는 남동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2016년 4월 13일 20대 국회의원 선거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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