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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당선자 박남춘 당선인사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4/14 [07:33]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당선자 박남춘 당선인사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6/04/14 [07:33]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남동구의 더 큰 도약의 바램과 함께 진짜 봄(春)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선거운동 기간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지역 곳곳을 다니며 만났던 한분 한분의 목소리, 따뜻한 손길이 저에게는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4월 13일은 박남춘만이 아닌 남동구민 모두가 승리한 날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쟁을 해주신 문대성, 김명수, 임동수 후보님 그리고 열심히 선거 운동에 참여해 주신 각 캠프 선거 운동원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선거 운동 과정에서 서운했던 마음들은 저부터 잊겠습니다. 치열하게 경쟁한 그 힘을 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통 크게 협력하고 소통하여 남동 발전을 위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4년, 남동은 의미 있는 성장을 해왔고, 그 과정에서 구민들께서는 저에게 또다시 변함없는 희망과 믿음을 보내주셨습니다.
다시 4년, 박남춘이 그 믿음과 성원에 기쁨과 행복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살기 좋은 남동, 행복한 남동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일자리가 넘쳐나고, 살맛나는 활기찬 남동을 만들겠습니다.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고 안전한 남동을 구현하겠습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남동을 꿈꾸겠습니다.
행정, 산업, 문화가 함께 잘 어우러진 행복도시로 변모시키겠습니다.
 

더불어 경제파탄에 대한 아무런 반성 없이 국민들을 호도하는 현 정부와 여당의 잘못된 정책들을 바로잡고, 시대적 과제인 불평등 해소와 더불어 잘사는 공정한 대한민국, 남동구의 발전을 앞당기는 든든한 견인차 역할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인천의 장기적 발전 과제와 당면한 현안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남동구민여러분이 제게 주신 당선증 한 장에 담겨진 마음과 염원의 무게감을 실감하며,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해 자만하지 않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박남춘은 당선되기 전과 후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 편에서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겠습니다.
바로 내일부터 주민 여러분 한 분 한 분 만나 뵙고, 감사 인사와 더불어 해야 할 일을 찾아가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신명나는 남동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구민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는 지역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13일

20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당선자 박남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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