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 승리는 박근혜 정부의 경제실정을 심판하고, 만안을 누가 더 발전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는 선거였습니다. 지역 곳곳에서 주민여러분을 만났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민심이 가리키는 방향과 민심의 뜨거움을 제 가슴에 담았습니다. 제가 20대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의 방향을 분명히 정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부터가 더 큰 시작입니다.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탄약고 이전과 산업단지 조성, 전철 3, 4번 출구 신설과 같은 약속을 꼼꼼하게 챙기고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제가 주민여러분과 한 마음이 되고 우리 만안이 안양의 중심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저 또한 우리 지역 주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자부심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모든 힘을 쏟을 것입니다. 꼭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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