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숲(책 읽어주는 선배) 운영 '동생들과 책 읽기의 세계로~!' 삼봉초등학교(교장 이미형)에서는 4월 12일(화)부터 매주 1회 6학년 학생들이 2학년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꿈나무 숲(책 읽어주는 선배)’을 운영한다. 행복한 책 이야기~ 프로그램은 선발된 6학년 각 학급 4명의 학생들이 해당 2학년 학급에 들어가서 오전 8시50분 ~ 오전 9시까지 10분간 2학년 학생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6학년 학생들은 재미있게 이야기를 전달해주기 위해 다양한 책 읽기 방법으로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2학년 학생들은 6학년 학생들의 책 읽어주기에 큰 관심과 높은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2학년 동생들에게 책 읽어주기를 해보니 책 읽기가 더 재미있고 좋은 책에 대해 관심이 간다”며 즐거워했다. 삼봉초등학교는 앞으로 매주 수요일 08:50 ~ 09:00 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