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건소(소장 양희종)는  4월 한 달을 ‘건강생활습관 실천의 달’로 정해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의 예방을 위한 금연 및 걷기 등 건강생활습관 실천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전개한다.
 

지난 7일 ‘제44회 보건의 날’에는 이마트에서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활습관실천을 위한 금연상담 · 음주습관 테스트, 혈압·혈당 측정, 국가 암검진사업 등 다양한 건강 상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한 금연인형극 및 초·중·고등학생대상 금연포스터 공모전과 금연교육이 실시중 이고,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점검 및 캠페인(4.18~29)도 함께 실시되며, 걷기실천생활화를 위한 리더 양성 교육(4.19)도 실시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하는 건강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