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오전부터 시작된 후보자와의 동행 선거운동은 노인정 방문, 시장방문, 유세장으로 이어졌다. 전원주씨는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포즈를 취해주고, 시장 상인들과도 서스럼 없이 대화를 나누며 친근감을 보여줘 ‘국민엄마’의 애칭을 갖게 된 연유를 보여줬다. 전원주씨는 “ 의정부시민 여러분이 가는곳 마다 환대를 해주셔서 너무좋아요 ” 라고 말하며 특유의 유쾌한 웃음을 선보였다. 이어 “진짜 우리아들이 선거에 나온 심정”으로 표현하고 강세창 후보에 대한 간곡한 지지를 부탁했다 강세창 후보 캠프 측 관계자는 “사무소에 전원주씨 지원 유세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고 시민분들의 관심이 매우 커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으로 말했다 강세창 선거 캠프는 6일 오후3시 미즘상가 앞, 오후5시 가능3동 안골입구에서 전원주씨의 지원 유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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