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연화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비로 예산 9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 확보는 그동안 공재광 평택시장과 한기진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장이 함께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수차례 요구했다. 특히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평택을 방문할 때마다 용․배수로 정비사업 등 국비사업비 지원을 꾸준히 건의한 결과 ‘16년도 신규 시행지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생산기반시설사업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 협조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영농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화간선은 평택시 서부지역에 용수를 공급하는 연장 14km의 대규모 용수로로 서부 5개 읍면 일대에 벼농사를 짓는데 중요시설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