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화류 식재는 봄맞이 환경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방치되던 공터를 화단으로 재정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오는 4월 29일 개최 예정인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발맞추어 실시된 이번 초화류 식재는 동의 이미지를 한층 더 밝고 건강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숙 창릉동장은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맘껏 느낄 수 있었으며 방치되어 있던 용두사거리 주변이 꽃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도 봄기운으로 가득 차는 것 같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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