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체결 대상기업은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각 기업에게 총2천여만 원의 사업개발비가 지원된다. 이날 약정식에 참석한 안명자 구름산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사업개발비의 지원으로 그동안 열악했던 홍보사업, 상품개발, 시식회를 할 수 있어 미약했던 사업개발 분야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에는 2016년 현재 총52개소의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협동조합)에 50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연간 100여명의 취약계층 및 청년실업자 등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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